음료수 나눠마신 할머니 6명 의식 잃어

입력 2015-07-14 16:53
14일 오후 3시43분쯤 경북 상주시 공성면 금계1리 마을회관에서 음료수를 나눠 마신 할머니 6명이 의식을 잃었다.

119구급대가 현장에 출동해 응급처치한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상주시 보건당국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상주=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