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 도심 9개공원에서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입력 2015-07-14 16:17
서울시는 남산공원, 낙산공원, 중랑캠핑숲, 서울숲, 길동생태공원, 보라매공원, 월드컵공원, 서서울호수공원, 서울어린이대공원 등 9개 도심 공원에서 38개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자연 속에서 체험활동도 즐기고 자원봉사활동도 2시간 인정받는 1석2조 프로그램, 공원에서 놀며 방학숙제도 해결할 수 있는 여름숲 놀이캠프가 진행된다. 또 월드컵공원 노을캠프장에선 매주 토요일밤 아마추어천문학회와 함께하는 별자리 관측체험 강좌가, 평화의 공원에서는 가족극장이 열린다.

김재중 기자 jj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