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경기도청에서 21일 푸드 트럭 창업상담

입력 2015-07-14 15:11
경기도는 21일 도청에서 푸드트럭 창업상담 창구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행사에는 푸드트럭 제조업체 대표와 푸드트럭 운영자 10명이 참여해 1대 1 맞춤형 상담을 할 예정이다. 창업희망자들은 푸드트럭 운영자가 겪었던 문제점, 운영 노하우, 창업 절차, 푸드트럭 종류 및 제작업체 정보, 메뉴 선택 방법 등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 다양한 형태의 푸드트럭 20대가 전시돼 실제 운영 모습을 접할 수 있다. 도내에는 현재 가평 자라섬유원지와 과천 경마장 등에 9대의 푸드트럭이 영업 중이다.

수원=강희청 기자 kangh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