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대청호 주변에 대전 최대 워터캠핑장 개장

입력 2015-07-14 15:10

대전 대덕구는 금강·대청호의 빼어난 풍광을 담은 대전 최대 워터캠핑장을 개장했다고 14일 밝혔다. 로하스 가족공원 캠핑장은 대청댐 보조여수로댐 인근의 수려한 풍경은 물론 물의 소중함을 체험하며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신개념을 도입한 워터캠핑장(Water Camping)이다. 100㎡의 널찍한 사이트 40면과 쾌적한 카라반사이트 10면, 총 50면의 사이트로 대전 최고의 시설이라 할 수 있다. 캠핑장에는 피크닉 테이블과 함께 평상, 텐트를 칠수 있는 데크가 기본 편의시설로 제공되고 있다.

대전=정재학 기자 jhjeo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