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리움과 함께 ‘갤럭시 탭A 디지털 워크북’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15-07-14 13:56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삼성미술관 리움과 함께 ‘갤럭시 탭A’를 활용한 디지털 워크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삼성 태블릿을 활용한 갤럭시 탭A 디지털 워크북은 리움에서 진행중인 <세밀가귀:한국미술의 품격> 전시에 대한 정보와 S펜 활용 콘텐츠를 제공한다.

관람객들은 갤럭시 탭A 디지털 워크북에서 작품의 이미지를 확대 감상하면서 육안으로 식별하기 어려운 문양의 형태나 고유한 제작기법 등 작품의 정교한 아름다움을 살펴볼 수 있다. 또 갤럭시 탭A의 S펜을 활용한 그림 그리기, 퀴즈 풀기, 플래쉬 애니메이션 등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청소년들이 쉽고 재밌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