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사장 이태종)는 지난 13일 초복을 맞아 임직원들과 시원한 음식을 나누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수박 등을 전달하는 ‘시원한 여름나기’ 행사를 했다고 14일 밝혔다.
㈜한화는 무더위에 지친 임직원을 격려하고, 중구 장교동 본사 인근 어르신들이 더위를 이겨내는 데 보탬이 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임직원들은 성동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과 함께 수박을 나눠 먹고 열무김치와 여름 생필품 키트를 직접 만들어 전했다.
한승주 기자 sjhan@kmib.co.kr
㈜한화, 초복 맞아 지역 어르신과 시원한 여름나기
입력 2015-07-14 09:54 수정 2015-07-14 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