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인피니트 호야가 이번 앨범에서 보여준 변화에 대해 이야기 했다.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그룹 인피니트 다섯 번째 미니앨범 ‘리얼리티(Reality)'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호야는 ‘이번 앨범에서 어떤 변화를 보여줄 것인가’라는 질문에 “변화는 꾸준히 5년동안 하려고 하려고 했다. 늘 나올때 마다 소년에서 남자로 변신했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다”라며 이번 타이틀 곡에 대해서 “이번 곡은 지금까지 인피니트 노래 중에 가장 춤추기 좋은곡이다. 이제까지의 곡은 듣기에 좋았던 곡이라면 이번 곡은 듣기에도 좋고 춤추기도 좋은 곡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춤추는 소년에서 춤추는 남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인피니트는 13일 0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리얼리티(Reality)'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
컴백 인피니트 호야 “이번 타이틀 곡, 가장 춤추기 좋은 곡”
입력 2015-07-13 1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