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피해 적고 해갈, 효자 태풍?

입력 2015-07-13 02:43

제9호 태풍 ‘찬홈’의 영향으로 12일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 거대한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서해를 지나 북상한 찬홈은 13일 새벽 북한 옹진반도 부근에 상륙한 뒤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전망이다. 전국에 내린 비는 13일 오전 남부지방부터 그치기 시작해 밤에는 강원 영서지방을 제외하고 대부분 그치겠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