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파스쿠찌 등 SPC 그룹 장학금제도 눈길

입력 2015-07-10 20:19
[쿠키뉴스팀] 파리바게뜨로 유명한 SPC그룹(허영인회장)의 가맹점주를 위한 장학금 지원제도가 눈길을끈다. 계속해서 오르는 등록금에 힘들어하는 대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정책으로 주목을 받는 것이다.

파리바게뜨, 파스쿠찌,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빚은 등 SPC 그룹 계열사 가맹점을 1년이상 운영한 가맹점주 대학생 자녀 중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매학기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파스쿠찌,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등 SPC그룹 계열회사는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2568명에게 총 25억여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배스킨라빈스, 파스쿠찌, 파리바게뜨 등을 운영하고있는 SPC 그룹은 성실히 점포를 운영하는 가맹점주와 자녀를 응원하기 위해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