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보이’ 백종원의 아내 배우 소유진이 만삭답지 않은 날씬한 몸매로 부러움을 샀다.
소유진은 9일 SBS 러브FM ‘김지선 김일중의 세상을 만나자’에 출연해 백종원과의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소유진은 15살 나이 차의 남편과 행복하게 살아가는 요령을 묻자 “매일 매일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즐겁게 하면 다 즐거워지는 것 같다”고 답했다.
방송에서 소유진은 둘째 아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현재 8개월째라 출산까지 두 달 정도 남았다”고 밝혔다.
이에 DJ 심진화, 김지선은 “티도 안 날 정도로 너무 말랐다”며 놀라워했다.
유수인 대학생기자
소유진 "곧 둘째 생긴다"
입력 2015-07-10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