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은 홍보영상 속에서 광복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좋은 배우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다. 이 영상은 ‘광복 70주년 서울시 기념사업’ 홈페이지(www.seoul70.kr
)와 페이스북, 서울시가 보유하고 있는 옥외 전광판, 미디어보드 등을 통해 공개된다.
시는 ‘피겨 여왕’ 김연아를 비롯해 서울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고아라와 중견배우 유동근, 방송인 강균성, 배우 강예빈 등이 출연하는 홍보영상도 제작할 예정이다.
시는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나의 광복’을 주제로 시민 의견을 수집하고 있다. 수집된 의견은 8월 서울도서관 외벽에 설치물로 전시된다.
라동철 선임기자 rdchu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