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패션 아이템 최대 65% 할인 '쿨썸머 브랜드 세일' 진행

입력 2015-07-10 10:19

소셜커머스 티몬이 여름을 맞아 유명 패션 브랜드 상품을 최대 65% 할인하는 ‘쿨썸머 브랜드 세일’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달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아베크롬비, 폴로 등 유명 의류를 비롯해 버켄스탁, 구찌, 프라다 등 패션 브랜드가 참가해 최대 65% 할인 판매한다. 티몬 협업 패션 상품인 BNX, 매긴, 플라스틱아일랜드, 탱커스 등의 브랜드 제품도 50% 이상 할인한다.

티몬은 기획전 동안 하루 한 가지 상품을 초특가에 파는 ‘미친가격딜’도 진행한다. 첫 날에는 온라인 최저가로도 4~5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는 최근 가장 인기를 끄는 여름 상품 ‘테바샌들’을 2만5000원에 판매한다. 페라가모 지갑 및 슈퍼 선글라스, 아디다스 운동화 등 유명 상품도 특별 가격에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또 브랜드패션, 스포츠패션, 명품관 등의 카테고리에서 5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카트할인 쿠폰도 마련했다.

아울러 아베크롬비 신상 반팔티를 1만5900원부터 판매하고 HUM 린넨롤업셔츠 8900원, 폴로 브이넥 반팔티셔츠 1만9900원에 판매한다. 김만식 티켓몬스터 브랜드본부장은 “여름을 맞아 유명 패션 아이템은 물론 스포츠웨어까지 최신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김현길 기자 hg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