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백화점 막바지 세일을 집에서 편하게 이용하고 ‘총알배송’까지 받을 수 있다.
GS샵(www.gsshop.com)은 백화점 막바지 여름 세일을 온라인에서도 배송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백화점 상품 긴급 배송’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GS샵은 퀵서비스 배송망을 갖추고 있는 ㈜허니비즈의 배달서비스 ‘띵동’을 이용해 11일 오전 12시까지 긴급 배송을 실시한다. 배송지가 서울이면 전 지역 어디든 당일 배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상품 가격 외 3000원을 추가로 결제하면 된다. 심야시간에 주문하면 다음날 오전에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긴급 배송이 가능한 상품은 GS샵 모바일/인터넷쇼핑몰 내 긴급 배송 기획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휴가철에 유용한 선글라스, 아웃도어 패션, 화장품 등 다양하다.
GS샵 김주연 서비스기획팀장은 “지난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진행한 긴급 배송 서비스의 반응이 좋아 또 한번 기획하게 됐다”며 “백화점의 여름 세일 혜택과 함께 주말 당일 배송까지 누릴 수 있는 서비스인 만큼 좋은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혜림 선임기자 mskim@kmib.co.kr
GS샵 주말 긴급 배송 실시
입력 2015-07-10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