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녀’ 강소라 영화 ‘써니’ 출연배우들과 돈독한 우정

입력 2015-07-10 06:51
강소라 인스타그램

배우 강소라가 영화 ‘써니’에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 여전히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강소라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경리단길 번개모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강소라를 비롯해 ‘써니’에 출연했던 김보미와 김민영 등이 함께 발랄한 표정을 짓고 있다. 여기에 최근 종영한 MBC ‘맨도롱 또똣’에 함께 출연했던 샘 오취리도 함께 자리해 있다.

강소라는 2011년 영화 ‘써니’에서 어린 춘화 역으로 열연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