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배우 우에노 주리가 그룹 빅뱅의 탑과 드라마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우에노 주리는 9일 인스타그램에 탑과 함께 찍은 한일 합작 웹드라마 촬영 종료 기념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전 스태프와 함께 찍은 단체컷과 탑과 단둘이 찍은 사진이다.
우에노 주리와 탑은 스태프들 사이에서 행복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했다. 둘이 찍은 사진에서 탑은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었고 우에노 주리는 환하게 웃었다. 우에노 주리는 “탑 정말 고마워요(Thank ou so much TOP)”이라는 메시지를 함께 남겼다.
탑과 우에노 주리가 출연한 드라마는 CJ E&M과 일본 종합 엔터테인먼트기업 아뮤즈가 아시아는 기획, 제작한 글로벌 작품이다. 극중 탑은 진정한 사랑을 믿고 싶어 하는 남자 우현 역을, 우에노 주리는 사랑에 대해 대답하고 싶은 게 많은 여자 하루카 역을 맡았다. 올 하반기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우에노 주리 “탑 고마워요” 웹드라마 극비 촬영종료 소감
입력 2015-07-09 2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