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종로에 서울주얼리지원센터 개관

입력 2015-07-09 15:45
서울시는 주얼리 산업을 종합적·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11일 종로구 권농동에 ‘서울주얼리지원센터’를 개관한다고 9일 밝혔다. 주얼리지원센터는 연면적 338㎡ 규모에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다. 센터는 내년에 ‘서울 주얼리 어워드’를 열어 우수제품을 발굴하고 지원하고 주얼리 공동브랜드 개발에도 나설 계획이다. 귀금속감정소와 업체·학교·연구기관의 보석과 다이아몬드 감정 업무를 지원하고 소비자 보호에도 나선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보석디자인과 제조기술 교육도 할 계획이다.

라동철 선임기자 rdchu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