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28·LA다저스)가 어깨수술 후 근황을 SNS를 통해 공개했다.
최근 류현진은 인스타그램에 “운동 대기 중”이라며 재활 트레이너와 함께 있는 모습을 찍어 올렸다. 9일 공개된 사진을 보면 헤드폰을 낀 류현진이 트레이너와 스마트폰을 조작하고 있다. 이들은 운동기구들이 즐비한 트레이닝센터에서 온라인 게임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재활 훈련을 앞두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이다.
팔로어들은 류현진의 최근 모습에 큰 관심을 보였다. “내사랑 류뚱” “건강한 모습 뵈서 좋네요”라고 응원을 보냈다.
류현진은 3일 전 인스타그램을 개설했으며 지난 1월 삼둥이와 함께 찍은 사진 등이 올라와 있다.
정지용 기자 jyjeong@kmib.co.kr
류현진 어깨수술 후 근황 공개… 재활 운동 대기 중 ‘한판’
입력 2015-07-09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