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모터스포츠의 세계화를 목표로 한·중·일 3개국이 함께 하는 ‘한·중·일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이 오는 17~19일 전남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의 모터스포츠를 대표하는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와 중국과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중국 투어링카 챔피언십(CTCC)’ ‘일본 슈퍼 FJ(Formula Junior)’가 함께 개최된다. 중국, 일본 측 참가 선수와 관계자 등 2000여명을 포함, 총 3만여 명이 경주장을 방문할 것으로 보여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영암=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뉴스파일] 한·중·일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17일 영암서 열려
입력 2015-07-09 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