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성형 고백? 필름 끊겨서 기억 안나"

입력 2015-07-09 13:27

배우 박한별이 “성형 고백 기억이 없다”고 밝혔다.

박한별은 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 밝힌 성형 사실이 기억이 안난다고 말했다.

‘정글의 법칙’에서 박한별은 “나 눈 집었다”고 깜짝 발언한 바 있다. 박한별은 “그 때 성형 고백은 왜 했냐”는 물음에 “근데 진짜 솔직히 기억 안 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너무 배가 고파서 필름이 끊긴 것 같다”고 밝혔다.

방송에서 박한별은 “어떤 이미지의 배우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그냥 박한별스럽다는 말을 듣고 싶다. 그건 정말 고유하지 않냐. 박한별스러운 것은 나 밖에 없다”고 전했다.

유수인 대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