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노르웨이의 한 개 번식사가 자신과 가족의 일상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는 도그 브리더 부부인 다그와 리브, 그리고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두 어린 아들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이 가는 곳마다 16마리나 되는 어린 강아지뜰이 우르르 몰려다닌다. 집안을 어지럽히는 강아지들이 귀찮을 법도 하지만 아이들은 강아지들과 재미있게 지내고, 부부는 이런 상황에 익숙한 모습이다.
영상의 강아지들은 바센지 종인데, ‘짖지 않는 개’로 유명하다. 가장 오래된 견종 가운데 하나로 최근 그 매력에 빠진 마니아층이 두텁다.
영상이 공개된 이후 지금까지 5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감상했다.
김태희 선임기자 th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