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中 버스사고 공무원 영결식… 고개 숙인 아들

입력 2015-07-09 02:13

중국 지린성 지안에서 공무원 연수 중 버스 추락사고로 숨진 한금택 서기관의 영결식이 8일 인천 서구청장(葬)으로 엄수됐다. 영결식에서 둘째 아들이 고개를 숙인 채 한 서기관의 임명장을 안고 있다. 같은 시간 고양시청과 남양주시 지금동 성당에서는 한성운 서기관과 김이문 서기관의 영결식이 각각 열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