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고은이 회사원과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고은의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 관계자는 8일 “한고은이 회사원과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며 “교제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이다. 결혼 준비를 하거나 임박한 상황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한고은이 대기업 사원인 S씨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S씨의 지인들은 “한고은과의 결혼이 임박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고은은 1995년에 데뷔한 20년차 배우다. 40대의 나이에도 여전한 미모를 유지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
한고은 “일반인과 교제중···결혼은 아직”
입력 2015-07-08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