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촌치유센터, 휴가기간 2박3일간 내적치유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15-07-08 16:43
양촌치유센터(원장 김종주 장로)는 7~8월 여름 휴가기간을 이용해 격주로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2박3일간 내적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국과 러시아에까지 보급된 이 프로그램은 ‘나는 왜 그럴까요?’를 주제로 부부갈등이나 가정불화를 겪는 자, 화를 다스리지 못하는 대인기피자,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자, 각종 중독자, 정신질환자, 문제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한다. 김종주 장로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과정으로, 휴가기간을 이용해 2박3일간 치유받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양촌치유센터에는 각종 성인병 예방과 치료를 위한 해독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littleheaven.or.kr·041-742-8276).

김무정 기자 km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