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채연이 화보를 통해 순백의 여인으로 변신했다.
채연은 최근 한류매거진 케이웨이브와의 7월호 화보 촬영에서 ‘화이트 시크’ 콘셉트에 맞게 우아한 여신의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속 채연은 순수함이 묻어나는 순백의 화이트톤 드레스를 입었다. 그녀는 몽환적인 신부의 모습과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우아하면서도 아련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드레스에도 드러나는 늘씬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
“나이 거꾸로 먹는 거야?” 채연 ‘순백의 여신’ 인증!
입력 2015-07-08 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