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교회아카데미(이사장 정주채 목사)는 오는 13~14일 경기도 가평 가화로 필그림하우스에서 ‘다음세대 교회교육, 새틀 짜기’라는 주제로 제19회 연구위원회 세미나를 개최한다. 박상진 장로회신학대 교수는 ‘교회교육의 위기 진단과 대안’을, 최현종 서울신대 교수는 ‘다음세대에 대한 이해’를 제목으로 주제발제를 한다. 또 임경근(용인 다우리교회) 김민수(성남 선사교회) 목사,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신은정 목사는 ‘교리교육을 통한 다음세대 교육’ ‘어린이교회, 청소년교회’ ‘기독학부모교실’을 제목으로 각각 교회교육 현장 이야기를 들려준다.
김아영 기자 cello08@kmib.co.kr
바른교회아카데미, ‘다음세대 교회교육’ 세미나
입력 2015-07-07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