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미 출산 임박···주영훈 “항시 대기”

입력 2015-07-07 14:03
국민일보DB

배우 이윤미의 출산이 임박했다. 이윤미는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의 아내다.

7일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윤미는 이달 하순 둘째 출산을 앞두고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주영훈은 이날 한 매체에 “20~30일 사이에 출산할 예정”이라며 “항시 대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윤미는 앞서 주영훈, 맏딸 아라양과 함께 만삭 화보를 촬영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윤미는 만삭의 몸에도 불구하고 1998년 슈퍼엘리트모델 출신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주영훈과 이윤미는 2006년 결혼했다. 2010년 맏딸 아라양을 낳았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