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53㎏”…광희, 한달 만에 10㎏ 뺀 ‘지옥 다이어트’ 비법은?

입력 2015-07-07 13:45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한달 만에 10㎏을 감량한 비법을 공개했다. 현재 체중은 20대 여성 평균 수준인 53㎏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광희는 7일 방송되는 KBS W ‘뷰티바이블 2015’ 다이어트 특집에서 과거 예능 프로그램 촬영하던 중 살이 쪄 옷이 터지는 굴욕을 당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그는 당시 인생 최고 몸무게를 기록한 자신의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후 새벽까지 운동을 하고 샐러드만 먹으며 한 달 동안 10㎏ 감량에 성공했다고 덧붙였다.

광희는 “지금 몸무게는 53㎏”이라며 “한때는 20㎏ 정도 더 나갔었다”고 고백했다.

함께 출연한 전효성은 “광희의 현재 몸무게가 내가 살쪘을 때 몸무게”라고 말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나 여잔데 광희가 나보다 몸무게 덜 나간다” “광희 좀 찌워야 하는 것 아니냐” “나도 광희처럼 독하게 빼고 싶다” “결국 덜 먹고 운동해야 하는 거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라효진 기자 surplu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