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해외 IT매체로부터 ‘LG 웹OS TV’ 호평 이어져

입력 2015-07-07 13:33 수정 2015-07-07 13:38
LG전자는 스마트TV 운영체제인 ‘웹OS’에 대한 해외 IT 매체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호주 씨넷은 웹OS 2.0에 대해 “지금껏 사용해 본 OS 가운데 가장 뛰어난 스마트 인터페이스”라고 극찬했다. 미국 리뷰드닷컴은 “웹OS가 더욱 더 향상된 ‘웹OS2.0’으로 돌아왔다”며 “웹OS 2.0은 전작의 산뜻함은 그대로 이어가면서도 부팅시간이 짧아진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평가했다. 영국 테크레이더는 LG울트라HD TV를 평가하고 “웹OS 2.0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며 간편한 사용성을 호평했다.

영국 트러스티드 리뷰는 “전작보다 훨씬 빨라진 웹OS 2.0은 스마트 TV 운영체제 가운데 가장 매력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이다”라고 평가했다. 프랑스 매체인 레뉴메리끄는 “메뉴간 이동이 매끄럽고 빠른 동작속도가 강점”이라고 호평했다.

LG전자 웹OS는 간편한 연결, 간편한 전환, 간편한 탐색 등 TV의 본질인 ‘간편한 사용성’을 강조한 스마트TV 운영체제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