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컴백한 걸그룹 걸스데이가 신곡 ‘링마벨’을 발표하자마자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다.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정규 2집 ‘러브’의 타이틀곡 ‘링마벨’이 7일 오전 9시 기준 멜론, 엠넷,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등 8개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걸스데이는 이날 0시 1년 만에 ‘링마벨'을 포함한 총 14곡이 수록된 정규 2집 ‘러브'를 발표했다.
걸스데이는 신곡을 발표하기 하루 전 서울 강서구 KBS스포츠월드에서 팬 300명 등을 초대해 쇼케이스를 가졌다. 걸스데이는 쇼케이스에서 “걸그룹 대전에 합류하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라며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문수정 기자 thursday@kmib.co.kr
걸스데이 신곡 링마벨 각종 음원차트 석권
입력 2015-07-07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