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美 여자 월드컵 정상… 최다 우승

입력 2015-07-07 02:51

미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6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의 BC플레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결승전에서 ‘캡틴’ 칼리 로이드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5대 2로 승리를 거둔 뒤 기뻐하고 있다. 미국은 여자월드컵에서 세 차례(1991년·1999년·2015년)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독일(2회)을 제치고 최다 우승국이 됐다.

신화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