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자사 고객들을 위한 문화공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BC카드 회원들이 26일에 열리는 뮤지컬 ‘엘리자벳’의 VIP석, R석, S석 티켓을 구매할 경우 동일 등급 티켓 1장을 추가로 주고 A석을 구매하면 1만원에 티켓을 제공한다. 오는 11일 오전 11시부터 BC카드 라운.G 사이트(loung.bccard.com), 옥션, 인터파크, 예스24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 12일에 ‘빨간날엔 BC’ 마케팅의 일환으로 CGV 현장에서 선착순 1만1000명에게 티켓 2장 이상 구매 시, 1장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9일에 진행되는 블록버스터 영화 ‘암살’의 전국 동시 시사회 참여기회도 제공된다. 5월에 BC카드를 사용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2일까지 BC카드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 BC카드 페이스북 또는 문자 메시지 발송을 통한 간편 응모 서비스(1588-4000-300)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응모한 고객 중 3400명에게 표 2장씩을 줄 계획이다.
고세욱 기자 swkoh@kmib.co.kr
BC카드, 뮤지컬 엘리사벳 ‘1+1’, 영화 암살 시사회 티켓 제공 이벤트
입력 2015-07-06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