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대표가 6일 최고위원회 직후 유승민 원내대표, 조해진 원내수석부대표와 함께 정의화 국회의장을 만나 본회의 의사일정 등에 대해 논의한 뒤 유 원내대표와 약 30분간 배석자 없이 만났다.
대화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일각에선 유 원내대표에게 ‘명예로운 퇴진’을 주문한 게 아니겠느는 추측이 나온다.
신창호 기자 procol@kmib.co.kr
김무성, 유승민과 ‘30분간 독대
입력 2015-07-06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