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8세인 피델 카스트로(왼쪽) 전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이 3일(현지시간) 쿠바 수도 아바나 인근 식품연구소를 방문, 치즈산업을 주제로 열린 회의에 참여하고 있다. 쿠바 관영 매체 그란마에 따르면 공개된 외부 행사에 등장하는 일이 흔치 않은 카스트로 전 의장은 이날 식품연구소에서 4시간을 보내며 ‘건재’를 과시했다.
신화연합뉴스
[포토] 외부 행사서 건재 과시한 카스트로
입력 2015-07-06 0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