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자이언티, 삼행시도 독특하게

입력 2015-07-05 20:03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자이언티가 삼행시로 독특한 매력을 뽐냈다.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2년에 한번 씩 열리는 ‘무한도전 가요제’에 참여하는 뮤지션들을 공개하는 가면무도회가 전파를 탔다. 가요제 뮤지션으로 참여한 자이언티는 솔리드의 ‘이 밤의 끝을 잡고’로 무대를 꾸며 독특한 4차원 매력을 선보였다.

유재석은 아이유로 삼행시를 제안했고 자이언티는 흔쾌히 응했다. 자이언티는 “아, 아아아아아 이, 이거? 유, 우우우우재석”이라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네티즌들은 “무도랑 자이언티랑 왜 잘 어울리지” “삼행시 저게 뭐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