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균성이 여권 사진을 공개했다. 강균성은 5일 인스타그램에 여권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균성은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심각한 표정을 짓고, 머리를 귀 뒤로 깔끔하게 넘긴 모습이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포토샵 없는 정직한 여권사진 좋다” “약간 미소를 지었으면…” “역시 애봉이(웹툰 ‘마음의 소리’에 나오는 강균성 닮은꼴)” “수배범 포스” “말레이시아 아줌마 같다” “연예인 같지 않고 옆집 오빠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강균성은 SBS ‘썸남썸녀’에 출연하고 있다.
문경림 기자 enlima7@kmib.co.kr
강균성, 포토샵 없는 정직한 여권사진 공개
입력 2015-07-05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