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6주년 빅토리아 베컴 “당신을 너무 사랑해요”

입력 2015-07-05 16:37
빅토리아 베컴 트위터.

빅토리아 베컴이 결혼 16주년을 맞아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빅토리아 베컴은 4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남편 데이비드, 아들 브루클린, 로미오, 크루즈, 딸 하퍼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데이비드와 세 아들은 블랙 수트를 깔끔하게 차려 입고 막내 하퍼는 귀여운 드레스를 입고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빅토리아는 “당신을 너무 사랑해요. 우리의 아름다운 가족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Happy anniversary, I love u so much x I'm so proud of our beautiful family)”라는 글을 올렸다.

영국 걸그룹 ‘스파이스 걸스’ 출신의 빅토리아 베컴은 데이비드 베컴과 1999년에 결혼했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