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다혜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정다혜가 5일 오전 5시20분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둘째 딸을 출산했다.
정다혜의 소속사 측은 “새벽부터 진통 후 4시간여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라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다혜는 5일 트위터에서 “새벽 5시 20분 둘째 탄생~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남겨 출산 소식을 알렸다. 그는 지난 2011년 10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13년 첫 아들 상윤 군을 출산했다.
정다혜는 산후조리 후 오는 8월 방송되는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에 출연할 예정이다.
문경림 기자 enlima7@kmib.co.kr
‘막돼먹은 영애씨’ 정다혜, 두 아이의 엄마 됐다
입력 2015-07-05 15:18 수정 2015-07-05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