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모바일 사진대전 인기

입력 2015-07-05 11:23
LG전자 제공

LG전자는 ‘LG G4’ 출시 이후 5월 15일부터 6월 15일까지 한 달 간 진행한 ‘제3회 모바일 사진대전’이 성황리에 끝났다고 5일 밝혔다. 모바일 사진대전은 LG전자가 2013년부터 3회째 이어오고 있는 소비자 참여 행사로, 소비자가 LG스마트폰으로 사진 작품을 촬영하고 응모하는 행사다. 심사위원도 1회는 김중만 작가, 2회·3회는 오중석 작가로 전문적인 심사과정을 유지해오고 있다.

올해 출품작 수는 2만6335건으로 작년 대비 약 3배 증가했다. 사진대전에 참가한 일반 소비자들은 G4에 탑재된 ‘카메라 전문가모드’로 셔터스피드, ISO(감도), 화이트밸런스(색온도) 등을 자유자재로 조절해 전문가 수준의 촬영 솜씨를 뽐냈다고 LG전자 측은 설명했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