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림이 연인간의 애정행각을 유포하는 것에 대해 분노를 드러냈다.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는 배우 송재림이 게스트로 출연해 연인과 전화통화로 애정행각을 나누는 것이 고민이라는 사연을 나눴다. 송재림은 “이 이상의 수위를 넘기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끝나고 나면 남녀관계는 어떻게 변할지 모른다”며 반대했다.
MC 신동엽도 “유출 시키는 경우가 있어서”라고 거들었다. 성시경은 연인간의 믿음에 고개를 저었고, 송재림은 연인 간의 애정 동영상 유출이 기사화 된 게 있다며 반대의 목소리를 높였다.
성시경은 “그거 올리지 마라. 그거 진짜 못 된거야”라며 동의했다. 송재림은 “(이런 자료 올리는 사람은)거세 해야 한다”고 쐐기를 박았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
‘마녀사냥’ 송재림 애정 동영상 유출은 “거세해야”
입력 2015-07-04 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