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박한별, 태풍으로 귀국무산… 특별게스트로 합류

입력 2015-07-04 04:00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얍’ 방송화면 캡처

박한별이 태풍 ‘노을’의 영향으로 출국하지 못했다.

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얍’에서는 씨스타 다솜과 2AM 진운이 후발대로 합류키로 하고 박한별은 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얍 공항으로 향했다. 하지만 태풍이 갑자기 상륙했고 강한 돌풍으로 얍 공항은 모든 비행기 스케줄을 취소했다.

날이 밝자 제작진은 병만족에게 “후발대가 날씨로 인해 합류하지 못했다”며 “특별 게스트를 모셔왔다”고 말했다. 등장한 스페셜 게스트는 박한별이었다.

이정진은 자신이 예언했던 걸 떠올리며 “내가 이런 것 잘 맞춘다”고 말했다. 이에 박한별은 “이게 다 오빠 때문이다”라고 답했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