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광주 서구 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개막식에서 화려한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올해로 28회째인 이번 대회에는 146개국에서 1만3000여명이 참가해 14일까지 열전을 벌인다. 21개 전 종목에 사상 최대인 525명(선수 387명·임원 138명)을 파견한 대한민국은 금메달 25개 이상을 획득해 종합 3위를 탈환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광주=사진공동취재단
[포토] 화려하게 막 오른 광주유니버시아드
입력 2015-07-04 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