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고꾸라진 상하이지수… 투자자도 기진맥진

입력 2015-07-04 02:23

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6% 가까이 폭락한 3일 베이징의 한 증권회사에서 개인투자자들이 지친 듯 의자에 누워 자고 있다. 급락세가 지속되자 일각에서는 “증시를 살리기 위해 주식 투자에 참여해 달라”면서 애국주의에 호소하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