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실업률 5.3%로 하락…일자리 증가량 22만3000개로 감소

입력 2015-07-02 22:59
미국의 실업률이 한 달 만에 다시 낮아졌지만, 일자리 증가세 또한 둔화됐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 6월 실업률이 5.3%로 하락했고, 같은 달의 비농업부문 신규고용 증가량은 22만3000개였다고 발표했다.

워싱턴=배병우 특파원 bwba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