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홍보대사에 배우 김보라와 윤박 위촉

입력 2015-07-02 21:46

배우 김보라와 윤박이 제17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두 배우는 8일 서울 시민청 태평홀에서 열리는 기자회견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된 뒤 영화제의 공식 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41개국에서 출품된 영화 188편을 상영하며, 8월5일부터 12일까지 연세대와 신촌 일대에서 열린다.

이광형 문화전문기자 gh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