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루나가 ‘복면시구’를 선보였다.
걸그룹 ‘에프엑스’ 루나가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앞서 복면을 쓴 채 시구를 했다. 이날 시구 전까지 루나의 정체가 알려지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루나는 복면을 쓴 채 시구를 한 뒤 복면을 들어 보이며 얼굴을 공개했다. 루나의 얼굴이 공개되자 관중들은 그녀의 미모에 환호했다.
루나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해 주목받고 있다.
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
()
잠실구장서 ‘복면시구’ 선보인 주인공은 누구?
입력 2015-07-02 20:29 수정 2015-07-02 2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