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 네팔돕기 성금 1억원 쾌척

입력 2015-07-02 16:28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는 2일 국민일보를 통해 네팔 돕기 성금 1억원을 월드디아코니아에 쾌척했다. 사랑의교회는 네팔 대지진이 발생한 지난 4월 말부터 네팔을 위한 기도회에 이어 2주 간에 걸쳐 교역자와 성도들을 대상으로 모금 캠페인을 펼쳤다. 성금은 향후 네팔 지진 피해자와 희생자 유가족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재찬 기자 je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