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애니 교육 ‘키즈툰애니틴스쿨’ 8월 개설

입력 2015-07-02 15:05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은 다음 달 3∼14일 만화와 애니메이션 심화 교육프로그램인 ‘2015 여름 키즈툰애니틴스쿨’을 개설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방학이나 주말을 이용해 만화와 애니메이션 등 문화콘텐츠 분야의 창작에 관심이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만화 초·중·고급 과정과 애니메이션 초·고급 과정 6개 반으로 구성되며 90명을 모집한다. 교육비용은 과정별 10만원이다. 참가희망자는 28일까지 서울애니메이션센터 홈페이지(www.ani.seoul.kr)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