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자원봉사센터, 지역문제 해결 72개 특화사업 선정 지원

입력 2015-07-02 15:19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58개 민간 풀뿌리 자원봉사단체와 14개 자치구 자원봉사센터가 추진하는 72개 특화사업을 선정,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센터는 또 재난발생시 적재적소에 필요한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민간풀뿌리 자원봉사단체 및 25개 자치구 자원봉사센터와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아울러 개인이 일상에서 쉽게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플랫폼 ‘V세상(http://volunteer.seoul.go.kr

)’을 통해 시민이 새로운 봉사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참여할 수 있게 했다.

김재중 기자 jj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