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동완 놀이공원 접수… 혼자놀기의 끝판왕!

입력 2015-07-02 14:15
MBC 제공

가수 김동완이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혼자 놀이공원으로 떠났다. 김동완은 한 번의 놀이공원 방문에서 롤러코스터를 17번이나 탈 정도로 마니아로 알려졌다.

2일 MBC에 따르면 김동완은 오는 3일 밤 11시 15분 방송될 예정인 녹화분에서 모든 시설을 정복하겠다는 각오로 놀이공원에 들어섰다. 김동완은 롤러코스터를 세 번 연속 탔다. 아찔한 놀이기구에도 평온한 표정을 유지하는 등 마니아의 면모를 과시했다.

더운 날씨에도 혼자 놀이공원을 제 집처럼 돌아다녔다. 연인들의 성지로 불리는 장미공원에서 혼자 사진을 촬영했다. 레스토랑에서 만찬을 즐기는 등 ‘혼자놀기 끝판왕’의 입지를 굳혔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