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훈이 35만원 월세집에서 전기세가 80만원 나온 경험을 털어놨다.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의 ‘핫 피플! 예능 뱃사공 특집’에는 윤박, 전소민, 슬리피, 정상훈이 출연했다. 정상훈은 “집에 난방이 잘 안돼서 전기난로와 전기장판, 라디에이터를 사용하다가 전기세가 80만원이 나왔다”며 “어느 날은 전기세가 너무 많이 나와서 공장도 아니고 왜 이렇게 많이 나오나 하고 사람들이 찾아와 이 집은 도대체 뭘 하는 집이냐고 물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상훈은 “지금은 잘 살게 되어 아파트에 살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
‘라디오스타’ 정상훈 “35만원 월세에 전기세 80만원 나와”
입력 2015-07-02 06:12